2005년 6월 21일


NAVIS500 Class Hierachy

요즘 회사에서 작업 하는 놈의 Class Hierachy이다.
embeded에서 MFC 흉내내느라고 한참을 삽질하고 있는데
언제나 그렇듯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다르게 가고 있다.

CControl class를 CWnd에서 상속 받았어야 했는데...
왜 두개를 갈라 놓았는지..???
분명히 처음에 할 때는 뭔가 이유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우리의 인생이 그런 것 같다.
뭔가 좋은 계획으로 시작하지만 마음처럼 진행되지 않는 것...

근데 희망은 있다...
다시 설계할 때는 지금의 문제점을 알기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나의 인생은 한참 무언가를 설계할 때이고, 때로는 잘못된 설계 때문에 버그 투성이
인 것 같기도 하지만 그 버그들이 프로그램을 발전 시키듯 지금은 실수인 것 같은 것들이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것 같다.

오늘도 내 인생의 버그를 잡으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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